예술의 도시 




벨베데레 궁전




상궁과 하궁으로 나눠져 있는 벨베데레 궁전

사전조사 없이 무작정 가는 바람에 매표소에서 살짝 당황했지만 클림트 그림보러 왔다고 했더니 생각보다 간단하게 표를 살 수 있었다. 지금 기억으로는 관람구역별로 표와 가격이 달랐던것 같은데 이곳의 클림트 전시가 워낙 유명하다보니 매표소 직원도 복잡하게 물어보지 않은듯 하다. 


그래서 직원은 나에게 14유로짜리 상궁 관람표를 팔았다





촬영이 안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근무하는 직원들이 카메라 촬영외(핸드폰촬영의 경우)에는 제한하지 않아서 이상했지만 어쨌든 나도 몇장 찍어 옴. 벨베데레 궁전에는 혼자 왔더니 둘러 볼 여유가 많아서 2층까지 두번은 왔다갔다 했다. 앉아서 쉬기도 많이 쉬었지만 ..






클림트 외에도 오스카 코코슈카, 클로드 모네, 에곤 실레, 잘 모르는 작가 등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벨베데레 상궁에서 하궁을 내려다보고 찍은 사진. 사람이 얼마 없는 것은 너무 더워서...





관람을 마치고 숙소를 찾아가야 했는데 다시 걸어서 가자니 뭔가 억울해 궁전 바로 앞에서 그냥 트램을 타버렸다. 직선으로 걸어온 만큼만 타고가서 내리자 였는데...앞에 앉은 외쿡인의 도움으로 지하철역까지 갈 수 있었다. 고마워요 땡큐. 가끔 아무것도 모르고 다녀도 유럽에는 여행자가 많아 길찾는데 도움을 많이 받는다. 대충 비슷한 곳을 찾아다니기 때문인것 같다. 심지어 지도따위 없어도 원하는 곳에 갈 수 있을 것 같다. 영어를 잘할 수만 있다면 나에게도 자유가 생길 텐데 그 힘든걸 힘들어서 여태 못하고 있다니...ㅋㅋ





빈 숙소에서 얻은 지도.  예술의 도시라 그런지 박물관이 몹시 많다


 

레오폴드 미술관은 조금 아쉽다

에곤실레의 그림과 더불어 클림트의 다른 그림들까지 전시되어 있는 곳이라고 한다. 벨베데레에서 그리 멀지도 않음 ㅠㅠ






빈의 중심가 케트너 거리



저녁이 되면, 벤치에 앉아 사람 구경 좀 하고 석양도 좀 보고 맛있는 저녁에 맛있는 커피정도 찾아 먹을 수 있으면  충분한 여행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가봐야 할 곳도 많고 언어는 나를 자유롭지 못하고 하고.  유럽여행이 생각보다 고단했던 이유라고나 할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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