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엔 저 곡을 멋드러지게 연주하고 있을 하꾸를 상상합니다.



2009. 1. 12 부터는 새로운 학원에 다닙니다
성인 취미반만 가르친다는 선생님에게로~ 고고씽~~

1달정도 다닌 학원은 어릴적에 다니던 그런 정겨운 피아노학원이었는데, 취미로 배우기엔 어려움이 많더군요.-_-

클래식, 재즈, OST 두루 섞어서 치고 싶은 10곡
가요 10곡
그중 난이도를 고려하여 한곡 한곡 완성해 나가는데요~
하꾸는 지금 매우 설레입니다 하하하하^_____________^

곡이 끝나면 그랜드피아노에 앉아 치는 모습을 동여상으로 찍어주신다고 해요!
ㅋㅋㅋ 꼭 성공하여 이웃 블로거님들께 자랑하겠습니다 ㅋㅋㅋ

치고 싶다고 적어놓은 곡들...


히사이시 조 - Summer(키쿠지로의 여름)    autumn leaves   말할 수 없는 비밀 OST 배틀2 (斗琴)
 
           River Flows In You         Chopin - ' Nocturne No.2 Op.9/2 E flat minor      
    
    달에서의 하루 (장세용)                              등 등 등^^
이건 뭐.. 적었다는 데 의미를 둬야겠는데 ;;;-_-


 
ps.
Chopin이 쇼팽인지도 몰랐던 하꾸..
클래식엔 도무지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곡도 들어봐야 아는데.;;
배우다 보면 듣는 귀가 생기고 마음이 동하는 그런 곡들이 생겨나겠죠?ㅎㅎㅎㅎ^____^
(요새 음악파일..단속 심하던데.. ;;; 이렇게 빽으로 까는 음악마져..잡아가시면.;; ㅜㅠ)






WRITTEN BY
하꾸
즐겁자고 사는게 인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