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내방

예전 사진폴더 구경을 하던 중 반가운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3년 전 제 책상에 있던 개운죽 사진이지요.




요건 잘 자란 거실에 있는 개운죽

2009년 2월


 

3년전 동일한 녀석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겠지요?

어서 무럭무럭 자라서
열린 그 행운을 내게 좀 다오!!~ㅋㅋㅋ^^



점점더
정말, 많은 사람을 알아가고
가지고있던 많은 생각이 수없이 바뀌기도 하고
아직은 채워야할 것들이 무한~~~히 많지만
(아 ..사람은 참 오래살아서 좋네요 그러고보니..한..80평생-_-?ㅋㅋ)

우리집에서 이렇게 잘 자란 개운죽을 보니
나도 잘 자라야겠다는 훈훈한 마음이 드네요 하하하하하!!^^


ps.
개운죽 : 행운이 열리는 대나무 란 뜻의 식물이에요^^ 이름 이쁘죠?

그나저나
소나무스러운 나무는..
일년에 한마디씩 자란다고하더니
한 5년정도 지나면 베란다 천정을 뚫을지도 모르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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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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