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데스티네이션4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3가 궁금해 지는 영화였죠. 보고나니 제목은 왜 파이널데스티네이션4인거야?? 했습니다.
데스티네이션 1이 처음 나왔을때, 엄청 기다리고 기다려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2000. 6월이라던데 (2002년 월드컵에 고3이었으니..고1이었군요 하꾸는)
영화관에서 본게 아니었나 그럼??? 암튼 뭐 재밌게 보긴 봤었지요~ㅎㅎㅎ
나비효과, 큐브, 쏘우, 아이덴티티, 유주얼서스펙트 등등등 이런영화 좋아하는 하꾸 (ㅋㅋㅋ)
관람후기.
그냥 1편 데스티네이션의 다른 버젼쯤? 되겠습니다.
원,투,쓰리를 한번도 보지 않으셨던 분들은 그럭저럭 흥미로우실 수 있을듯 합니다.
1편은 비행기, 2편은 고속도로 3편은 롤러코스터 4편은 레이싱경기장
모두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3, 4편은 연관성이 전혀 없어요.
그리고 첫장면부터 든 생각은 데스티네이션이 이렇게 잔인했던가? 였습니다. (4편은 지나치게 심함)
블로거분중에 애인과 함께 보기에 좋다고 하던데 어떤가요? 하셨었는데... 하꾸가 잔인하다고 느낄 정도면
함께 보면 안되는 영화입니다.(@,.@) 이정도에요 -_-
그 잔인하다의 느낌은 큐브나 레지던트이블을 연상케 하는 정도인데요. 좀 지저분합니다.
막그냥 여과없이 ㅉㅉㅉ. 뭐 이런류의 영화가 있긴 있다지만 이블데드같은 영화있잖아요~ 근데 이건..그런것도 아니고, 스토리도 흥미롭긴한데 4편까지 너무 똑같이 써먹어서 식상해지고 하여간 그렇습니다.후기쓰다보니 점점 더 재미가 없어지는 이런 상황 ;;;
결론.
추석때 애인이랑은 이 영화 보지 마셈.
ps.
수영장 사고사건은 정말 끔찍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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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하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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