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하라주쿠 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아래쪽에 요요기공원 보이시나요? 붙어있으나 규모가 거대하여...
가깝지만은 않다는.. 메이지 신궁은 도쿄도심에 조성된 대규모 신사입니다.
구글어스의 위성에서도 느껴지시죠? 정말 거대함..

(움하하 우월한 아이폰)




메이지 신궁 검색하면 빠지지 않던 저..사진.(나도 찍었다) 
들어가는 입구





들어가는 큰길 옆의 작은길
일본은 도로와 이런 길들이 거대한 나라다.

나무도 거대함.


시원시원한~



맨 아래쪽엔 일본주 라고 적혀있고


맞은편엔 프랑스 와인이 있다


조금더 걸어들어가면...


아까와 비슷한 문이 하나 더 나오고..




들어가는 왼편에 손을 씻고 입을 헹구는 '테미즈야(手水屋)가 있다.


절이나 신사에 들어가기전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를 하기 위한 준비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나무 국자에 물을 받아

손을 헹구고

헹군 손으로 입을 헹구고

굳이...헹군ㄱ 물을 마지신 않아도 됩니다 -_-
(마셨다능........)
















바람, 소원을 적어 걸어두는..(돈이 든다..)




종이에 적어 봉투에 넣는것도 있었는데
역시.. 성금 형식으로 얼마의 돈은 함께 넣는다..




왠지 돈과함께 넣지 않으면 효력이 없어 보임..ㅎㅎ;;;





일본 전통 결혼식.

실제 결혼식으로 생각됨..


엉.. 신랑신부 모두 한발일때..사진이 찍혔군욤..;;ㅋㅋ
무섭다 --



하객을 보면 실제 결혼식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쭈~욱 행진하듯 앞마당을 돌더라구요. 더운데 고생...



빨간 우산이 인상적입니다.
지칭하는 말이 있을듯 싶지만.. 안찾아봤네욤..;;


메이지 신궁

가볼만합니다. 사진찍을 것도 많고, 거대 자연을 느낄 수 있거든요. 테즈미야도 체험해보고, 여유가 된다면 간김에 소원도 적어 걸어둘 수 있구요. 도쿄로 여행을 가신다면 추천합니다!^^


ps.

오우 사진 압박..;;
이렇게 포스팅하고보니 여행다녀온 기분이 다시 나네요 ㅎㅎㅎ


WRITTEN BY
하꾸
즐겁자고 사는게 인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