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치과사진들입니다.
평소에도 어딜 가면 치과 간판만 눈에 보이는데, 여행지에서도 마찬가지더라구요 ㅎㅎㅎ


일전에 포스팅했었던 가마쿠라역의 우월한 치과모습입니다.
안에 마스크를 쓰고 데스크에 서 계셨던 원장님이 생각나는군요 ㅎㅎㅎ

도시에 집중되어있는 여느 치과들과는 다른 분위기입니다~~ㅠㅠ



산겐자야의 모습입니다





귀여운 간판 ㅎㅎ


잘 안보이지만 대기실과 리셉션 데스크가 아주 소박합니다
으리으리...삐까뻔쩍하지 않았고, 1층에 있는 치과라는 점이 몹시 좋았습니다. 노래방이 지상에 있으면 신기하듯이.. 신기했다는





익숙한 저 체어의 라이트 ㅋㅋ



 

치과 간판들













사진을 보면 느끼셨나요?
치과간판역시 참 소박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용플란트. 석플란트, 다빈치치과, 스타화이트치과....등등등... 우리네와는 좀 다르더군요
치과 근무자로서 느끼기에 우리나라는 치과끼리 서로서로
몹시 과열 된 듯한 분위기인데 말이에요..음..;;;



ps.
이것으로 공식적인 여행 후기는 마무리하겠습니다.
사진량이 워낙 방대하여.. -_-,,

종종 여행후기 같은 일상의 생각들이 올라올것 같기도하지만, 뭐... 귀찮아서 그만둘것 같기도 하구요..ㅎㅎㅎ



이제 그마~~~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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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하꾸
즐겁자고 사는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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