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구강위생상태를 진단받고, 제대로된 스케일링을 받으 수 있으며
교육을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요?



어느 치과에서 구강위생센터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임상에 있으면서 참.. 꿈에 그리던 일인데...
계속 관리가 가능한 이런 센터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게 오늘 포스팅의 목적이 되겠네요^^

사진출처 : 덴포라인

 

기사 원문보러가기 < 덴포라인 >


 


치과위생사가 주체로 있으면서  스케일링을 주 업무로 구강관리프로그램을 실행하고있다.  체계적이고 꾸준한 구강관리를 위해 진료팀에서는 진료에 집중하고, 구강관리가 필요한 환자는 센터로 의뢰하는 협력체제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환자 1인당 진료시간은 최소 한 시간
스케일링을 처음 하는 경우, 치석이 많은 경우 등은 한 시간으로는 부족하며 횟수를 2~3회에 나눠 마무리한다


진료시간 최소 1 시간

스케일링을 받는 시간 + 개인에게 맞는 칫솔질 교육 + 구강보조용품에 대한 설명 등 
최소 1시간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단순히 치과에서 스케일링만 받고 나오셨다면 구강위생관리를 받으셨다고 할 수 없겠죠. 아쉽지만 그런 경우는 추천할만한 치과는 아닌것 같습니다.  꼭 전문센터가 아니더라도 체계가 잡혀있는 치과에서는 스케일링 후 교육이나 리콜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곳을 가셔야 합니다.... 



센터 진료실 사진
 
칫솔질을 직접 해볼 수있게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Good *.*
충분한 시간을 투자할 수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훌륭하네요



ps.
현재 센터의 인력구조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경력있고 능력도 있는 치과위생사 선생님들이 전문적이고 안정적으로 꾸려나가셨으면 좋겠다. 사실 규모가 작든 크든 따로 센터를 만든다는게 쉬운일은 아닌데....흠.. 원장님도 참 멋지시네요~


WRITTEN BY
하꾸
즐겁자고 사는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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