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고속버스터미널 → 중앙시장  → 동피랑 마을

동피랑 마을은 중앙시장을 통해 들어갑니다. 

고속터미널 근처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해 중앙시장까지 이동합니다. (버스가 아주 많아요)
중앙시장역에 내려 시장구경도하고 점심도 먹고, 이후에 동피랑 마을로 올라갔습니다.



통영시내버스는 티머니 또는 현금만 사용 가능합니다














짐을 모두 가지고 올라가느라 힘겨운 하꾸에게
미니버스가 작은 선물을 줍니다





레드 상그리아를 주문합니다






 

탄산수에 와인조금 섞고 얼음과 시럽을 넣은다음 레몬 한 조각 빠뜨립니다.
아주 자세하게 봤네요  (이게 다는 아니겠지만ㅋㅋ)

 

머리가 좋은 분같아요. 장사 좀 되던데...ㅎㅎ



 

 

 








 


동피랑 마을은

2007년 10월 ‘푸른통영21’이라는 시민단체가 공공미술의 기치를 들고 ‘동피랑 색칠하기-전국벽화공모전’을 열어
전국 미술대학 재학생과 개인 등 18개 팀이 낡은 담벼락에 벽화를 그렸다고 합니다.

철거위기에 놓였던 동피랑 마을을 예쁜 벽화가 살렸네요.(티비에서 많이 보던 스토리인데....ㅋㅋㅋ^^)



생각보다 넓은 곳이었습니다.
작은 마을일줄 알았는데... 짐을 메고 다녀서 그렇게 느껴진건지..;;


단순히 벽화로 유명한 마을이 아니었습니다
동피랑에서 바라보는 예쁜 하늘, 바다가 보이는 항.... 가기전에 몰랐던 걸 많이 보고 왔네요 :)



다음번엔 카메라만 들고 조금 가볍게 다녀와야할듯....
(숙소를 먼저 들렸어야 했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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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하꾸
즐겁자고 사는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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