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해도 1번은 칫솔질 열심히 하기!!'에 해당하는 글 1건

 

Sealant ?
밀폐(봉함)제 라는 사전적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색제?
안료(顔料)를 포함한 도료로, 고체성분의 안료를 도장면(塗裝面)에 밀착시켜 도막(塗膜)을 형성하게 하는
액체성분을 말한다.라고 네이버사전이 알려주네요 .-_-? 복잡하지만 이것도 뭔가 막을 형성한다는 의미 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치아 전색제 또는 Sealant로 불리는 예방적 처치 인데요

치아의 주름진 열구를 적절한 재료를 이용해 메우는 일입니다. 
사진처럼 pit and fissures는 칫솔이 닿지도 않을 만큼 미세한 틈이기 때문에 썩기 전에 미리 덮어주는거죠.
대부분 젖니보다는 새로나는 건강한 영구치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하는 6살에 치과에 데리고 오셔서 sealant를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이미 충치치료를 했거나 많이 썩은 치아, 열구가 없는 앞니, 송곳니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좀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설명 있겠습니다.

치아의 깊은 주름인 fissure를 확대하여 보면 첫번째 사진과 같습니다.
칫솔모 1가닥의 크기와 비교한 사진이네요.
sealant의 재료는 흐름성이 적당히 좋아야 저 틈안으로 흘러들어갈 수 있습니다.

흐름성이 좋다 -> 강도가 약하다 -> 주변부로 깨지거나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체크가 꼭 필요

 
  일단 결론!!
+뭐니뭐니해도 예방이 최고임을 모두가 알고있습니다. 꼭 불소와 sealant를 이용해 예방을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양대 구강병이라고하는 충치와 치주병은 칫솔질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어릴적부터 집에서 올바른 양치습관을 가르치는것이 더~~욱 중요한 예방법이겠죠~~^^

 이미 25세가 되어버린 하꾸는 의미가 없는 예방처치이지요 -_-''
열심히 이를 닦을 뿐입니다 지금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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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하꾸
즐겁자고 사는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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