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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서울특별시치과위사회 종합학술대회 입니다.




휴진 안내문이 왔지만 치과는 문을 열었다.
제일 바쁜 토요일, 진료팀에서 2명이나 빠져나와 학회에 참가하고.
(오늘도 치과를 지켜주신 수퍼파워 선생님 2분 그리고 원장님 감사합니다.^^)

해 마다 2번의 학회가 열린다. 서울시치과의사회와  대한교정학회
오늘은 교정학회에 앞서 열리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



Dental steff 명찰을 목에 걸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까지 이곳저곳 일정표따라 기웃기웃!
일반학회에서도 간단한 교정관련 강좌가 있긴하지만 오늘은 다양함을 느껴보리라. 임플란트 당첨. 하긴뭐..요즘 덴티스트와 스텝간의 강좌를 좀 엄하게 나누는 분위기라 더욱 선택의 폭이 좁긴 했다. -_- 내일은 원장님 따라 좀 들어가볼까?

오늘 들었던 5개의 강좌 중에. 무려 2개가 이미 들었던 내용, 봤던 슬라이드, 같은 연자....-_-
세미나를 열심히 찾아다녀도 부작용이 있다 싶다.  연자가 같은건 알고있었지만 강좌 제목을 바꿔 올리면 선택할때 내가 알길이 없지 않은가;;; 사실 스텝을 위한 강좌를 듣다보면 주제의 폭도 좁고, 매번 보는 분이 그분이고. 이건 속으로만 생각한거지만(매년 주최측에서 치과의사를 위한 강좌 신경쓰기도 힘든데.. 스텝강좌는 묻어가는 정도로 준비하는거 아니야?-_-) ㅋㅋㅋ 그냥 속으로만 생각함.

세세한 강좌후기는 다음에 쓰도록 하고 오늘은 이만 줄여야겠다. 음~ 내일을 기대해 봐야겠군

ps.
교정치과에서만 3년을 있다보니 일반진료에 대한 감을 되살리기위해 선택했던
임플란트 관련 강좌는 기대만 못하군.
내일은 유니트체어 자가진단 및 응급조치 있던데 그거한번 들어봐야겠다.
'신바람나는 임플란트 보철기공' 연자가 몹시 궁금해지는 제목!ㅋㅋ


그나저나 카메라를 치과에 두고와서 인증샷이 없음-_-;;;







WRITTEN BY
하꾸
즐겁자고 사는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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