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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8.15 월E 14

월E

영화리뷰 2008. 8. 1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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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영화라기
보단,

감동과 놀라움.
이있는 영화^^

역시 예상대로
2008 최고의영화
로.....?ㅋㅋㅋ

하지만 장르의 차이가
매우 크기때문에 패쓰!







9.0 이상의 평점에 빛나는 신기하고도 대단한 영화!ㅋㅋㅋ^^
애니메이션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저런걸 만들어내는 전문가들은 참.. 즐거울것 같다! (부럽.;;ㅋㅋㅋ)
(나의 능력은 어디서 찾아야 되는거니......응?ㅋㅋㅋㅋ)

영화를 보고 나면
워~~얼 E.
이~~~브.
이렇게 된다. 자꾸 발음하게 되는..묘한 중독성..하하하
보신분은 아실듯...ㅋㅋㅋㅋㅋ^^

스토리.
하꾸가 매우 좋아하는 스토리입니다.
생각해보니 공상과학영화를 좋아했던 것 같은데.....요샌 통 안봤네요..ㅋㅋ
깔끔하고 이해하기 쉽고, 그럴듯도 하고!!~
 

영화를 보면서 잠시든 생각은
우주선 안에서의 미움도 다툼도 없는 그런 잘 갖춰진 시스템안에서의 편리한 생활이
참. 재미없게 느껴지는 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영화제작자의 의도대로 느낀것 같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잘 만든 영화.
흥미로운 스토리와
정말 잘 표현된  월E.
아이들이 있다면 꼭 같이 봤으면 하는 영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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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는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관람했는데요!!
아주 뜻깊은 추억이 있는 곳이지요! 하꾸 중학교 2학년때인가 처음 가본 충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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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1998년. ㅋㅋㅋ
HOT와 젝키가 있던 그 시절..ㅋㅋㅋㅋㅋㅋ
하꾸도 그때는 중학생이었기에....ㅋㅋㅋ

젝키를 매우 좋아하는
친구를 따라 충무로까지 갔었죠.
그...불후의...(명작이라고 ...끝내 쓸수가..)

그 당시 젝키가 대한극장으로
온다는 소식을 듣고 따라갔던 거죠
지금 생각해보면 참.. 그좋은 대한극장이란
곳을...이런이유로 처음 가보다니.!!ㅋㅋㅋㅋ

세븐틴 보러 대한극장까지 갔었어..
이 말하기가 요즘은 좀..부끄럽습니다.;;;;;ㅋㅋㅋㅋ









현재 충무로 대한 극장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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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을 볼  90년대에는 대한극장이 단관 극장이었습니다.
물론..그당시 모든 극장이 그랬었지요.

어~~엄청 스크린에
좌석수도 어마어마한...그곳!!ㅋㅋㅋ^^

예전의 그 엄청난 스크린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계시지요 지금도!
요즘은 거의 멀티플렉스영화관이라~ 스크린도 조그만하고~~ 좌석까지..얼마안되는 곳이 많으니까요.

feminist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었지요.
요즘 영화관은 그냥 DVD방이란 다를게..없어...ㅜㅠ (ㅋㅋ ㅋㅋㅋㅋ)

대한극장의 옛모습이 남아있는 찾아봤지만 없더라구요.
벌써 10년전의 일이라니 하꾸도...나이를 먹긴 먹었나 봅니다..;;;;;;ㅋㅋㅋ

사실 월E는 그닥 많은 기대를 하고 본 영화는 아니었어요.
그냥 충무로 대한극장엘 다시 가다니~하는 생각이 더 컸었지요!ㅋㅋㅋ
지하철로 연결되어 있다던 전용 출구는....... 절대 찾을 수 없어서
세상에 다산콘센터 02-120에 전화까지 해보고!ㅋㅋㅋㅋㅋ
물론 받진 않더군요..상담원전원이 상담중이라는.메세지와 함께.;;ㅋㅋㅋ

그래서 지나가는 어느..아실것만 같은 여자분께 물어보아 찾아갔습니다!ㅋㅋ
1,2번 출구였어요. 근데 왜.;;;; 이정표가 하나도없을까요????ㅉㅉㅉㅋㅋㅋㅋ
홈페이지를 2번이나 가봤지만.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대한극장 전용출구.
이렇게만 써있더니..ㅋㅋㅋㅋ

아..오늘은 글이 너무 많아 졌네요!ㅋㅋㅋ
잠시 보아하니..읽기가 영....편하게 정리되지 못한것 같은데!!
ㅋㅋㅋㅋㅋ그래도 ..세븐틴 포스터 보고 놀랄 분들은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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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하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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