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히가시노 게이고 시리즈 입니다. ㅋㅋ
같은 작가책만 연달아 보고있는 하꾸 ;;(이거슨 집착인것인가.... )
다작을 하는 작가이기도 하지만
정말 읽을 책이 많네요 ㅎㅎㅎ
성폭행과 살인, 그리고 미성년자 범죄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다소 충격적인 묘사들 덕분에 저항감이 좀 있었습니다,,,,,-_-
그래도 537페이지에 달하는 장편소실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하지 않게 읽었습니다
청소년법에 대해
범행을 저지른 미성년자에게 법적인 보호와 갱생의 기회가 주어질때 반대편에 서있는 피해자는 어떤 보상을 받는가...
책 뒷편엔 현대 사회의 폐부를 찌르는 칼날 같은 소설!
이라고 적혀있지만, 심각하게 사회문제에 대해 생각하면서 읽을 책은 아닙니다 ;;;
그저... 다음내용이 궁금해질뿐.....
ps.
DSLR이 생기면 나도 남들처럼 리뷰올릴때 책을 멋지게 찍어야겠다 라고 생각했으나...............
실패
아참 백야행 보신분 계신가요?
그 영화 원작도 히가시노게이고 책이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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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하꾸
즐겁자고 사는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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