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요일엔 비대칭에 대한 세미나를 새로 시작했는데
발표내용 중에 얼마전 카쉬전에서 사진으로 뵈었던 파블로 피카소의 이야기가 나온다.
왜 반가운건지..-_-" 어려운 내용에 비해 아는 이름이었던 피카소(ㅋㅋㅋ)
입체파 화가인 피카소. 깊은 지식은 없지만 일단 그의 그림에서 나타나는 인물의 비대칭에 관한 이야기였다.


사람의 몸은 정확하게 대칭되는 부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얼굴의 대칭과 비대칭은 호감도를 판단 할때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키보드를 치고있는 왼손과 오른손은 그모양이 서로 달라도
대칭이면 이쁘겠다 라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는데 -_-
(급 생각이 또 산으로 산으로 가는구나~~~~~)

세미나가 끝날때 쯤이면
이유를 알 수 있겠지.
(이렇게 마무리......하다니........;;; ㅋㅋㅋㅋㅋㅋ)



ps.

쉬는 시간... ㅋㅋㅋ

진료가 없는 금요일엔 세미나를 한다.
내가 발표를 하기도 하고, 듣기도 하고
저 책을 내가 맡았으면........ 꾀나 머리가 아팠을텐데. (다행이다...........)


하꾸자리는 어딜까요?
(혼자만 재밌는 퀴즈 내기 ㅋㅋㅋㅋ)


WRITTEN BY
하꾸
즐겁자고 사는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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