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로운 진료복을 주문했습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요거 예전 비포앤에프터 드라마였는지 뭐였는지 암튼 거기서
소이현인지 소이연인지가 입었던 가운이에요 ㅋㅋㅋ

어쨌든 본인과 많이 다른 배우가 입었긴 하지만 괜춘하지 않나요? ㅎㅎㅎ




1년만에 다시 강북으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 치과가...
이러저러 그러그러한 이유로..


어쨌든 떠나는 날은 조금 슬프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역시 눈물 한방울 흘리고 가네요 ;; -_-''
헤어진다고 아주 못만날 사람들은 아니지만
1년을 함께 지내면서 정도 생기고 유독 마음이 가는 친구도 있고...
새로운 출발이 신나기는 하지만
떠나는게 즐겁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복잡 미묘하군요.. 지금도..

어쨌든
홍대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아주 멋진 치과가 될것 같은데.. 그동안 그냥 지나가는 말씀으로 1층엔 커피숍 2층에 치과 이런데서
진료하고 싶으시다던 원장님... 꿈을 이루게 되셨네요 ㅋㅋ



얼마전에 다녀온 공사현장입니다.
이사는 내일모레 가는데.. 공사가 한창입니다.;;;;  일단 추석은 지나고 봐야할듯 ㅋㅋ
완공되고.. 잘 다듬어지면 다시 찍어 올리도록 해야겠네요.


ps.
오픈기념 파티를 하는데
생각있으시면 놀러들 오세요. 고기를 공짜로 주거든요..하하하 ㅋㅋ

10. 2(토)  저녁 8시~ 12시

자세한 사항은 이곳으로...

http://braceinfo.tistory.com/440



WRITTEN BY
하꾸
즐겁자고 사는게 인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