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자
영웅본색하면 주윤발이 생각나듯이 무적자 = 송승헌
(아놔... 나 주진모 팬인데 ;;)




무적자는 홍콩느와르의 대표작 '영웅본색'의  한국판 입니다.
홍콩 느와르....제가 그 시대를 산건 아니지만 대충의 분위기는 알고있는 것으로 보아 대단히 열풍적이었나 봅니다.
1986년 - 영웅본색 (하꾸 3살)







다소 부자연스럽다고할까.. 누와르라는 장르는 표현하는게 어려운가보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습니다.
영웅본색을 본적은 없지만 무적자를 보고나니 매우 보고싶어지더라구요.

소간지 소간지하는데
송간지도 완젼 대단하다는...





하꾸는 원래 주진모의 팬이기 때문에...
응원하며 봤지만 영화관람 후 기억에 남는건 송승헌의 눈물이네요 ㅠㅠ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관심도없던 홍콩 느와르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으니까요.
물론 원작은 보지 못한 제가 봐도 원작만 못하겠구나... 싶긴했습니다만.. 하하하;;

ps.
남자의 눈물
형제 애..

동대문에서 열심히 울고
바지하나 사서 귀가했네요. 영화참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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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하꾸
즐겁자고 사는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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