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한...느낌

그냥일상 2008. 6. 10. 20:26
화장실에 꽂혀 있던 책을 읽다가 ㅋㅋ 나름 재밌어서.~~
(네네치킨 시켰더니 같이 따라온 작은 책자 : 김흥국,정연주의 으아~ 행복합니다)

이치에 맞다
이치를 안다

이치(致)  : 원리의 이와 일치의 치가 만나서 이치가 된다.
일상생활에서 이치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사실..감으로만 이해하고 써먹던 단어.

사리에 밝은 사람
사리를 아는 사람

사리( ) : 사물의 이치, 일의 이치

이치에 맞지 않거나 사리에 어긋난 일을 할 때는 무리한 일이라는 표현을 쓴다.
무리란 이치도 없고 사리도 없다는 뜻.
무리하지마! .... 갑자기 의미가 미묘해지는..;;;ㅋㅋㅋㅋㅋ

무언가 미묘하면서도...알듯 말듯한..이런 느낌..ㅋㅋㅋㅋㅋㅋ
어후~~ 이과도 아니고 문과나왔는데 ;;;ㅋㅋ
(꼭 이럴때...그 옛날 문과 이과를 따지게 되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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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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