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

그냥일상 2014. 1. 1. 22:33

새해가 밝았다, 어제와 오늘이 다를건 없지만

2013년 한 해 동안 이룬것들을 생각하며 2014년 계획을 세운다


20대가 가버리고 서른이 되었던 작년의 서운함이 기억난다

올해는 함께할 수 있는 짝이 생겨 넘고야 말아버린 서른 하나라는 나이가 서운하지는 않다 

 


새해 첫 날 드는 생각은 

이제, 머리를 써서 잘 살아야 겠다는 것...



신혼여행 중 남편과 함께 




ps.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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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하꾸
즐겁자고 사는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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