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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들어가자마자 꽃향기가 나더니
생각보다 무거운 분위기에 또한번 놀라고

도심한복판이라
초입에 소음은 어쩔수없지만
한적하고 조용한 느낌입니다.(마당이 넓어그런가....)

안으로 들어가면 발자국 소리가 신경쓰일 정도로 조용하더군요. 음....


코엑스에서 카메라 맡겨 놓은걸 찾고
바람이 너무 시원하길래
고 근처 봉은사에 살짝 들어갔다 나왔는데 좋네요 :)




 



이런 분위기죠



봉은사 안쪽으로는 템플스테이를 할 수있는 수련원도 있던데
도심 한복판에서의 템플스테이라.....
이상하더라구요

모든게 마음에 달려있다고는 하지만  ㅎㅎ






ps.
추석연휴를 이용해 휴식을 취해야지 ....

카메라 맡겼더니 완젼 깨끗하게 닦어주셨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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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하꾸
즐겁자고 사는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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