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스텝은 진료실에서의 업무 외에도 이것저것 다른 일들은 한다.
치과에서 쓰고 있는 수많은 재료를 파악하여 재고정리도하고, 주문도 하며 새로운 재료가 나오면 테스트도 해보고.
쓰던재료가 없어지면 대체할것들을 찾기도 하고~ (잘 쓰던 재료들이 단종이 되면 참 난감하다. 잘 좀 살아남지...)
대학때 치과재료학이란걸 배우는데
포괄적인 의미에서 재료의 특성을 접하고 배우고 익히고, 이과정이 매우 중요함을 알고있다.
학교다닐때는 물론...잘 몰랐지 (-_-;;)
수 많은 브라켓의 종류 중에 우리는 A라는것을 쓰고있다고 아는것과
우리가 쓰는 브라켓은 A이며, A를 주문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만' 가지고 있는 것과는 차이가 있을테니...
그런의미에서 . Roth와 MBT 브라켓을 섞어 쓰고계신 우리원장님.
(Torque system -_-)
고유 명사처럼 외워서 재료를 시키는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ps.
무슨 자격증이 있는건 아니지만 나는 이제 교정전문 치과위생사가 되어가고있다
왜..-_-? 교정치과에서만 3년 넘게 배우고, 공부하고 익히고 있으니까... (이제일반치과에서는 안 받아줄듯....)
재료정리하고 뿌듯해서 인증샷한장 찍어놓고 생각이 길어졌다 -_-
'치과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프모임]5월 칫솔질교실 (2) | 2009.05.12 |
---|---|
2009. 5. 10 - 종합학술대회 (2) | 2009.05.12 |
2009. 5. 9 -종합학술대회 (4) | 2009.05.09 |
4. 12(일) 오랜만에 세미나 다녀왔습니다! (16) | 2009.04.13 |
대칭에 대한 편견 (8) | 2009.04.05 |
표정에서 느껴지나요? 저의 기분이?^^ (10) | 2009.03.30 |
[오프모임] 3월 칫솔질 교실 (8) | 2009.03.11 |
WRITTEN BY
- 하꾸
즐겁자고 사는게 인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