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와 조화가 적절히 섞여 있는
하꾸네 집 베란다 입니다
물론 관리및 공간배치는 엄마가
하고 계십니다. 전 그냥 구경꾼 -_-
이번 것도 앞 포스팅과 같은 맥락에서......
집에 있기가 잦아진 하꾸의 소소한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러다가 [그냥일상] 메뉴만 매우 늘어날듯 ㅋㅋㅋ)
색이 정말 이쁜 국화입니다
엄마 말로는 작년엔..노란국화였다고 하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
가만히 보고있으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스스로 물을 먹고 해를 받아 이렇게 꽃을 피우다니... 자연의 위대함 입니다
미모사 또는 신경초라 불리는 식물입니다
손으로 건드리면 잎을 저렇게 오무립니다 근데 요새 좀 시들시들해서 안타까워 하고 있음
내년엔 꽃도 피울 수 있길 바래봅니다
이름을 알 수 없는 꽃들 입니다.
위의 것은 국화 종류일거라 추측은 하는데...음 잘 모르겠습니다
아는 분 안계신가요~?
요며칠 관심이 집중될 녀석입니다
딱 보면 아시겠죠?
겨울의 꽃 '동백' 조만간 꽃을 피울것 같은데~ 그때가되면 인증샷하나 더 올리도록 하지요 하하하
이런 소소한 즐거움들~~
겉보기엔 선인장처럼 생겼습니다
이름은 모르겠네요 구경꾼이라..-_-
신기한 것은 메인 잎?에 달린 작은 잎들이 씨앗이라고 합니다
다른 화분에 떨어져 벌써 새싹이 나고 있다는.....
역광때문에 반대편에서 찍고 싶었지만
그러면 베란다밖에서 공중부양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냥 손으로 가리고 찍었습니다 -_-''
'그냥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대로 삽질..... (6) | 2009.11.15 |
---|---|
http://prezi.com 을 아시나요? (10) | 2009.11.13 |
쉬는 수요일 (15) | 2009.11.11 |
초등학교때로 돌아가봅니다 (8) | 2009.11.08 |
ㅋㅋ (12) | 2009.11.03 |
비오는 주말엔 무엇을 해야 할까요? (8) | 2009.11.01 |
주말에 청계산 (20) | 2009.10.25 |
WRITTEN BY
- 하꾸
즐겁자고 사는게 인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