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중, 살짝 멀리 떠나본 곳입니다.
전철을 타고 ... 1시간을 넘게 간듯한데요.. 원래 목적은 에노시마였는데, ㅋㅋ
가는 김에 쭈~욱 들어가 가마쿠라 역에서 내렸습니다. 에노시마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슬램덩크의 배경이 된 마을이라고 합니다
물론 가마쿠라에서 놀다가 바로 오는바람에 들르지는 못했다는...
일본 학생들의 교복이 보입니다. ㅋㅋ 우리동네에도 딱 저런 교복이 있었는데~ㅋㅋ
가마쿠라의 스타벅스
인상깊은 야외...
저렇게 돗자리들이 놓여있고.. 앉아서 놀다가면 됩니다~
참..멋지죠? 강남 한복판에선 상상할수없는...;;;
우월했던 치과 !!!!
별장같은 치과입니다.
이곳으로 출근해서.. 조금 여유로울땐.. 커피도 한잔하고~~ 좋져~?
근데.. 끝나는 시간에..매일 8시 ㄷㄷㄷ;;;
가마쿠라 역은 대불이 유명하던데
처음엔 대불을 보러 열심히 걷다가... 샛길로 빠져 버립니다. 역시...ㅋㅋㅋ
그래서 여기가 어딘지 잘 모르겠다는..ㅎㅎㅎㅎ
일단 매우 많은 일본 학생들과 교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소풍오는 곳인가봐요 ㅎㅎㅎ
주택가를 지나가는 데, 역시.. 풀, 꽃, 나무가 많습니다. 아주 살기 좋은 곳 같아 보였어요
수입차들도 많고..(부자 동네인가봐..;;)
수입차들도 많고..(부자 동네인가봐..;;)
걷다가 걷다가 어느 신사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밖에 촬영이.... 나름 멋지네요 뭐 ㅎㅎㅎ (완젼 동굴...)
역시 테즈미야가 있습니다. 이때는 입 헹구고 물 안 먹었어요 하하하하 ;;;;
절이랑은 느낌이 확실히 다릅니다.
일본의 신사라는 곳을 처음가보기도 했지만, 신기하기도하고...향 냄새가 좋기도 하고.. 음..
수학여행온 중학생, 초등학생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조심히 향을 피우는 모습이 참 신기하더랍니다.
하꾸의 소풍이나 수학여행은..시끄럽고... 무질서한 기억뿐인데..;;;;;
신사 답게 이것저것 많습니다.
예상했던것 처럼.. 역시 신사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하라주쿠, 신주쿠..... 정신없는 도심에서의 쇼핑보다 일본의 신사를 돌아보는게 훨씬 기억에 남았습니다.
나중에 하루 일정으로 에노시마와 가마쿠라를 다시한번 다녀와야겠어요 ㅋㅋ^^
ps.
저 신사 이름을 찾아봤는데... 검색이 안되네요.
하꾸 검색실력이 좀 바닥이긴 하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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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하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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