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지 식물원에서 나와 이정표를 보면서 걷고 또 걸어 내려가다보면 중문해수욕장이 나옵니다.
일단은 바다가 보인다는것이 좋고~ 바다 냄새가 난다는 것이 좋고~ㅋㅋㅋㅋ

그리고 그 근처근처에 퍼시픽 랜드라든가~~ 천제연 폭포라든가 다들 모여있습니다.
도보 가능한 거리.!! 퍼시픽랜드에서는 요트투어를 할 수있습니다. ㅋㅋ 나중에 또 제주도에 간다면 요트투어나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

날씨가 아직은 물에 들어갈 때가 아니라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뭐.... 특출나게 뭔가 있는 해수욕장은 아닌듯해요. ㅋㅋ 우도의 산호사해변에 비하면~!노노~~ㅋㅋ

특징이랄것은 해변을 따라 걷다보면 하얏트호텔 리조트로 이어지는 해변길이 있습니다.
그곳이 쫌! 멋지네요!!~^^  중문해수욕장 해변은 맨발로 걷기엔 좀 거칠고.... 그리 깨끗하지는 않습니다.참고사항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