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너무 두꺼워 읽다 포기한 책을 읽어버리는것.
뒤마클럽은 한 3차례...시도했는데 실패했고
살인의 해석도 마찬가지... 읽다가 당췌 무슨소린지...정신 집중이 필요한 책;;;
체게바라 평전은 끝까지 보긴봤으나
막판엔 글자를 그림처럼 보아 넘겼으니 실패....-_-
체계바라 평전은 아주먼~~옛날 남자친구님께 읽고 싶다고 은근 졸라 선물로 받아낸 책으로 기억되는데
살인의 해석은 그 남자친구와 헤어지는날 기분풀려고 산 책이군요. 어허허 지나고나니 이런추억들이 쿨럭..ㄷㄷㄷ
그러고보면 주위의 물건들이 그냥 생긴것들이 하나도 없어요 ....
어쨌든 즐거운 독서생활을 위해 클립하나를 샀습니다.
딱보니 다리짧고 입이긴게 닥스훈트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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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자국이 좀 남겠어요 ..-_-
이런 용도가 아닌가???
ps.
추리소설을 읽고 있으면
엄청 재밌는 영화 한편을 보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즐겨 읽습니다. ㅋㅋ 즐거운 2010년 됩시다 모두들!!^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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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하꾸
즐겁자고 사는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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