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후.. 다리기가 귀찮아 걸어만 두고 입지 못한 옷들을
지난 주말 오전에 다렸습니다.
무슨 반바지가 다 저모냥인지 -_-;;
일단 열심히 다려놨더니
.
.
.
.
.
동생 : '누나 이걸 다렸다고 여기 놓은거야?'
하꾸 : 응
동생 : '.......'
하꾸 : 왜? 저 바지는 저렇게 밖에 안다려지는거 같애 아무리해봐도...
동생 : '.........'
지난 주말 오전에 다렸습니다.
무슨 반바지가 다 저모냥인지 -_-;;
일단 열심히 다려놨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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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 '누나 이걸 다렸다고 여기 놓은거야?'
하꾸 : 응
동생 : '.......'
하꾸 : 왜? 저 바지는 저렇게 밖에 안다려지는거 같애 아무리해봐도...
동생 : '.........'
그러더니 다시 다리기 시작합니다. 쓱쓱...
군대 제대후 다림질 실력이 향상된 동생 입니다 ㅋㅋㅋㅋㅋ
ps.
정말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힘 다리미질이라 그런가-_-?
우리의 이웃블로거님들은 제대 후 무엇을 얻어오셨나요?
(내 동생..텐트에 물길도 정말 잘 파던데....ㅋㅋ)
우리의 이웃블로거님들은 제대 후 무엇을 얻어오셨나요?
(내 동생..텐트에 물길도 정말 잘 파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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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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