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카페 모짜르트에서.

2009. 5. 4
신나는 경험(?)을 하고온 하꾸입니다.
전에 한번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 그곳에 갔었던 거죠 -갤러리카페 모짜르트

늘상 연주하던 곡으로 한곡치고왔는데 죄다 틀리고 떨리고 ;;; 쥐구멍으로 숨고싶을 뿐이고.;;
동영상은 그냥 .. 마음을 비우고 한번 보시구요.( 연주가 연주가 아니야 -_-;;)
카메라 클럽사람들과 조촐하게 모여 커피한잔 마시고 왔습니다.  괜찮은 곳이에요. 커피와 피아노를 즐길 수 있는^^




음~ 조금 느린곡으로 100번정도는 연습해서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카페 사장님 다시보기가 참 부끄럽네요 ;;

대학로에 위치한 갤러리카페 모짜르트는.

피아노를 전공하신 여 사장님이 계신곳입니다. 특별하게 카페 안에 그랜드 피아노가 있습니다.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구분하지 않고 피아노를 좋아하고 즐길 줄 아는 사람에게는 연주의 기회가주어집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면 돼요.  비전공자인 취미반 하꾸 같은 경우학원이나 집말고는 피아노를 칠 수 있는 공간 별로 없는데요. 매우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곳인것같습니다 ^_______^

http://www.gallerycafemozart.com/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