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3

그냥일상 2014. 4. 23. 22:56

4월이 지나면 

아침 일상이 바뀐다


너무나 익숙한 일상의 변화가

어떨지는 모르겠다


8년동안 먼길 출퇴근 하느라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마치 초등학교 6년개근상을 받는 듯한 뿌듯함도 있다

출근 안하고 쉬어본 일이 없어서 조금 기대도 된다... 잘 놀 수 있을것 같다... 






아줌마들은 왜이렇게 베란다에 꽃사진을 찍어 올리나 했었는데

그 이유를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시금치는 남편 작품이다. 설명서를 안보고 씨를 뿌렸다

참 배울게 많은 사람인데 살아보니 허당인 면도 있더라..

'그냥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색연필화 프리즈마 132색  (0) 2016.12.18
제목은 역시 어려워  (0) 2016.04.26
2014.10.13  (0) 2014.10.13
우여곡절  (0) 2014.01.18
칫솔 바꾸기로 새해 시작  (2) 2014.01.05
2014.1.1  (6) 2014.01.01
그냥일상  (7) 2013.03.08

WRITTEN BY
하꾸
즐겁자고 사는게 인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