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출퇴근때 읽는 책입니다.
(물론 자는 일이 더 많지만 -_-''ㅋㅋㅋ)
2004년에 한번 읽고 2008년이 지금이니까 4년만에 다시 읽고있는 중이네요!^^
이 책 덕분에 유럽여행을 한다면 이탈리아에 꼭 가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더랍니다.
피렌체 두오모에 올라가면 왠지모를 그런...
무언가를 느낄수만 있을것 같은!!!ㅋㅋㅋ
(이런 시국에 유럽여행은 언제쯤이나...갈수있을런지....;;;;;;ㅋㅋㅋ)
냉정과 열정 사이.......
사람을 만나서 좋아하고 사랑하고
...마음껏!! 사랑한다는게 쉬운건 아니지...라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언젠가 이탈리아에 가게된다면
전꼭!!! 피렌체 두오모에 오르겠습니다!!ㅋㅋㅋㅋㅋ^^
냉정과 열정사이는
릴레이 러브스토리라는 말처럼 책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츠지히토나리와 에쿠니 가오리 2명의 작가가 서로 연인이되어 쓴 Blu, Rosso
그래서 살짝은 그남자 그여자가 생각나는....
슬쩍 든 생각은 주인공 쥰세이와 아오이는..음...잘사는집 자식들이었구나..하는;;;-_-ㅋㅋㅋㅋ
4년전엔 못느꼈었는데.... 이건 무슨..나이가 들었는지..너무 현실적인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고있구나 싶습니다.ㅋㅋㅋ
괜찮은책 냉정과 열정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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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하꾸
즐겁자고 사는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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